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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화이트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1년 넘게 매일 아침 커피를 내려 마시면서 느낀 장단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실사용 장점
- 정말 빠른 예열 시간 (약 25초)
바쁜 아침에도 전원 버튼 누르고 캡슐만 넣으면 금방 추출 가능합니다.
☕ 물 끓이는 시간도 없이 바로 내려마시는 편리함이 최고! - 초소형 사이즈로 공간 활용 굿
원룸, 자취방, 협소한 주방에도 딱 맞아요.
제가 쓰는 자리는 식탁 한쪽 끝인데도 무리 없이 놓고 써요. - 세척이 매우 간단함
내부 세척 없이 물탱크만 헹구면 되고, 캡슐 배출도 깔끔합니다.
→ 퇴근 후에도 귀찮지 않아서 꾸준히 사용 중이에요.
실사용 단점
- 우유 거품 기능 없음 (라떼 불가)
라떼나 카푸치노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에어로치노나 수동 거품기를 사야 해요.
저는 처음엔 블랙만 마시다 요즘엔 별도 우유 거품기를 쓰고 있습니다. - 물탱크 용량 작음 (0.6L)
하루에 여러 잔 마시면 물을 자주 채워야 해요.
특히 2~3인 가족용으론 살짝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캡슐 외 캡슐 쓰기 어려움 (오리지널 호환만 가능)
타사 호환 캡슐도 있지만, 맛이 달라서 거의 네스프레소 정품만 사용 중이에요.
제가 에센자 미니를 선택한 이유
에센자 미니를 여러 모델 중에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캡슐 호환성 때문입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라인을 사용하는 머신 중에서도, 에센자 미니는 정품 캡슐뿐 아니라 호환 캡슐의 종류가 가장 다양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타사 호환 캡슐(예: 스타벅스, UCC, 칸타타, 로컬 브랜드 등)들도 문제 없이 잘 들어가고, 추출 불량도 거의 없었어요.
정품 + 호환 가능 = 선택 폭 넓음 + 커피값 절약 가능
개인적으로는 평일엔 네스프레소 정품으로, 주말엔 저렴한 호환 캡슐을 골라 마시며 취향과 가격을 조절하고 있어요.
이런 유연한 소비 패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에센자 미니는 진짜 가성비 최강 캡슐 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혼자 사는 분 / 커피 입문자
간편하게 블랙커피를 마시고 싶은 분 - 작은 공간에서 사용할 머신 찾는 분
에센자 미니만큼 콤팩트한 머신은 드뭅니다 - 핸드드립 귀찮고 믹스커피는 싫은 분
버튼 한 번에 좋은 커피! 여기에 감동합니다